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S1 그보즈디카 (문단 편집) == 개발 == 냉전 시기 중반, 소련은 기존의 [[자주포]]인 [[ISU-152]]이나 SU-122/54와 같이 직사지원까지 염두에 둔 형태의 다목적 자주포들을 대신하여 간접사격에 집중한 신규 자주포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. 1950년대부터 서방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급의 성능을 낼 수 있는 자주곡사포의 개발이 시작되었으나, 당시 서기장이었던 [[니키타 흐루쇼프]]의 재래식 무기 개발 반대로 인해 소련의 차기 자주포 개발은 한없이 지연되었다. 그러다가 1964년에 흐루쇼프가 사임하였고, NATO에 대항하기 위한 신형 122mm 자주포 개발이 1967년부터 시작되었다. 개발 과정에서 [[SU-100P]] 기반의 1S32(오비옉트 124), [[BMP-1]](오비옉트 765), [[MT-LB]]의 차체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토타입 3가지가 각각 만들어졌고, 모두 [[122mm 2A18 곡사포|D-30]] 곡사포로 무장했다. 테스트 결과 오비옉트 124 차체는 너무 무겁고 수상 도하가 불가능해서 탈락했고, MT-LB는 사격시 안정이 떨어지고 차체 용량이 부족하다고 평가받았다. 결국 차체 제공에 가장 적합하다고 평가 받은 BMP-1을 기반으로 신형 자주포가 만들어질뻔했으나, 개발자 P.P. Isakov가 BMP-1 차체 사용을 금지하면서 결국 연장하고 보강한 MT-LB 차체를 쓰기로 결정되었다. 이후 신형 자주포는 그보즈디카라는 이름을 얻었고, [[GRAU 코드명]]은 2S1이 되었다. 2S1은 1969년에 시제차량이 만들어졌다. 그리고 테스트를 거친 끝에 1971년 소련 육군의 제식장비로 채용되었고, 1972년부터 양산이 시작되어 마침내 개발 7년만인 1974년부터 실전 배치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